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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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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불가의 전개 === 참신한 시도를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에 걸맞게, 죠죠 시리즈는 매 장면마다 일어나는 예상 외의 전개들이 매우 자주 튀어나온다.[* 예를 들어, [[죠셉 죠스타|싸울 것처럼 각오하는]] [[쿠죠 죠타로|표정을 해놓고 도망치거나]], [[키라 요시카게|궁지에 몰려 정체를 들켜버린 상황을 성형으로 바꾼 것]] 등이 있다.] 독자가 당연히 이럴 것이라 생각하는 그 예상을 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기존 설정에 갑자기 새로운 설정을 갖다붙이거나 말도 안 되는 기묘한 방법으로 이야기 구도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주어진 초능력을 이용해서 마구잡이로 싸우는 정석적인 배틀보단, 능력과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적에게 효과적인 타격을 입히는 이른바 '두뇌 배틀'이 주를 이룬다. 물론 타 배틀물에서도 머리를 써서 이기는 방식들이 자주 쓰이긴 하지만, 죠죠는 기승전결 내내 머리를 써가면서 싸우는 일이 많아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과학 지식이나 생활의 지혜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어서[* 물론 만화는 다큐가 아닌 만큼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오류나 과장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자료 조사를 위한 공부를 얼마나 심도 깊게 많이 해왔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머리가 비상한 편이고, 이 비상한 두뇌회전력을 이용해 적이든 아군이든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순식간에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내면서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들도록 만든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래 만화를 읽는 몰입감도 커지고, 마지막에 적을 해치우는 장면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준다. 작가가 여러 호러 영화나 셜록 홈즈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서스펜스적인 연출을 즐겨 쓰는데, 이 또한 극의 긴장감을 높히는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두뇌 배틀은 이후의 소년만화를 비롯한 배틀물 장르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쳐, 원래는 드래곤볼처럼 파워싸움이 주류던 배틀물 장르에서, 다양한 능력을 활용한 두뇌싸움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추가해서, 능력자 배틀물과 두뇌싸움물을 지금 같이 장르화 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현재까지도 많은 소년만화에서 죠죠식 두뇌 배틀에 영향을 받은 능력자 배틀이 많이 묘사된다.] 한 에피소드 안에서도 일관성 없이 [[오레]]와 [[와타시]]를 병용하는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다. [[디오 브란도]]를 필두로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무함마드 압둘]], [[다니엘 J. 다비|다비]] [[테렌스 T. 다비|형제]], [[스틸리 댄(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틸리 댄]],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쿠죠 죠타로]], [[디아볼로]], [[브루노 부차라티]], [[리조토 네로]], [[초콜라타]], [[나르시소 안나수이]] 등. 주로 본인의 처지가 바뀌었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주인공을 압도하다가 갑자기 져버려서 비굴해질 때나 악역이었다가 선역 포지션으로 바뀌는 등이 있었다.] 그냥 바뀌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적을 해치울 때마다 더 강한 적이 나오는 토너먼트식 전개를 최대한 배제하여, 개개인의 파워의 강함보다는 특색 있는 능력을 활용해서 싸우는 캐릭터를 많이 배치해, 보다 색다른 전투 패턴을 보여준다. 그 덕에 배틀물이라면 필연적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파워 인플레]] 현상이 죠죠에서는 비교적 안정된 편이다. 물론 보스 캐릭터 같이 어느 정도의 틀은 있지만, 이런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적들의 강함 배분이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적절한 편이며 인터뷰에서 기자가 그 덕분에 25년간 장기 연재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묻자 작가도 수긍했다. 이를테면 [[스틸리 댄(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틸리 댄]] 같은 경우는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자체만 보면 정말 약하지만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남]]의 [[뇌]] 속에 들어가서 헤집을 수 있는 기능을 사용했기에 고생했다. 그 외에도 적과 동료를 가리지 않고 [[니지무라 오쿠야스|강력한 능력을 가진 멍청한 동료]]라거나 [[블랙모어|약한 능력을 가진 명석한 적]] 등 성격이나 능력이 다채롭고, 아무리 스탠드가 강력하더라도 스탠드를 사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 [[DIO]]나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 같은 예외도 있다.]이란 제약이 있어 [[파워 인플레]]에선 꽤 자유로운 편이다.[*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이 [[스톤 오션]]에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세계를 재창조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주인공 일행을 일방적으로 몰살한 [[엔리코 푸치|최종보스]]가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제 막 죽은 동료]]의 [[웨더 리포트(스탠드)|능력]]을 얻은 [[엠포리오 아르니뇨|꼬마아이]]한테 '''제압당한 뒤 목숨구걸하다가 살해당하는 장면이다.''' 타 만화였으면 상상도 못할 전개지만 이 장면은 뛰어난 개연성과 설득력으로 독자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스톤 오션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항상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장점으로 나타난다. 다만 뒤로 갈수록 능력 활용의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2부 3부 같은 격투 연출은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다. 기묘하다면 기묘할 것이 조연이거나, 비중이 없거나, 초 단역이거나, 금방 죽거나 하는 엑스트라에 맞먹는 인물들도 나름의 명대사나 명장면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름 모를 경관]]의 "중요한 것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 나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 말로 '운명'이라고!!!" 나 [[슈거 마운틴]]의 "[[죠니 죠스타|모든 것을 스스로 놓아준 자]]야말로 최후엔 진정한 모든 것을 얻는다." 등 [[인간찬가|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기본적으로 [[소년만화]]지만 개성적이며 소년만화의 틀을 깨는 면이 많고, 여기서 독특한 매력이 생겨난다. 연재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죠셉 죠스타|뺀질이 주인공이라거나]], [[디오 브란도|성장]][[키라 요시카게|하는]] [[엔리코 푸치|악역]] 등, 작풍은 왕도이면서 실험적이라고 평가된다. 또 일본만화지만 [[왜색]]이 없다싶을 정도로 극히 적다. 사실 일본보다 외국이 더 배경으로 많이 쓰이니 당연한 거지만.[* 일본이 배경인 부는 3부 극초반, 4부, 8부뿐이다. 그마저도 왜색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작가 본인도 자신이 이탈리아 등 [[유럽]] 쪽의 미술과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하고. 대화하는 말투 또한 기묘한데[*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말을 길게 늘이는 것부터 시작해, じゃないか?(쟈나이카?) 같은 대사를 じゃあないか?(~쟈아나이카?)로 じゃ(쟈) 부분에 아를 추가하여 늘여 쓴다거나 말 끝에 반드시 촉음(ッ)를 넣거나 혹은 2개씩 넣는(ッッ) 방식, 이런 말투는 OVA 같은 미디어 믹스에선 계속 무시당해왔으며 TVA에 와서야 이러한 말투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오히려 이 기묘함이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탈바꿈해준다. 3부 초반까지 따라 다니던 "그림체가 [[북두의 권]] 느낌이다"란 인상은 3부 중반부터 본인 만의 그림체로 바뀌어서 사라졌고, 그 이후에도 작가가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때 특유의 구도, 자세, 대사 센스 등 작가를 대표하는 '기묘한' 센스가 완전히 정착됐고 이는 기존 세계관의 완결인 6부 [[스톤 오션]]에서 마무리된다. 6부는 몇몇 죠죠러들로부터는 평이 엇갈리지만, 작가의 세계관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어찌 됐든 시리즈 완결다운 피날레를 선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실 [[고저스☆아이린]] 등 아라키의 초기 단편집과 비교하면 오히려 죠죠는 '''그렇게까지 전개가 기묘하지 않은''' 편이다.] 1부에서는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을 둘러싼 [[흡혈귀]] 이야기로 소설 [[드라큘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둘 다 배경이 [[영국]]이고 드라큘라의 주요 등장인물 [[조나단 하커]]와 [[죠나단 죠스타]]의 이름이 같으며 흡혈귀를 소재로 삼고 있는 데다 [[조나단 하커]]과 [[드라큘라]]가 [[미나 하커]]를 두고 갈등하고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에리나 펜들턴]]를 두고 갈등하는 것과 그 이유(상대를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그의 애인을 노렸다.)까지 같다. 심지어는 현대에선 [[드라큘라]]가 양성애자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디오 브란도는 실제로 양성애자라고 작가가 강연에서 언급한 적 있다. 다만 작가가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계속 변하므로 믿을 게 못된다. 애초에 강연 등에서 하는 언급은 모두가 알 수 없는 비공식 발언이므로 정해지지 않은 건 대충 말하는 듯하다.] 일종의 [[호러]]만화였으나 본격적인 배틀만화로 전환되고 작가 특유의 '[[기묘]]한' 센스가 발휘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이 기반은 2부에 와서 [[완전생물]]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와의 싸움을 통해 다듬어지고 죠죠 시리즈 최고봉으로 불리는 3부에 이르러 절정기에 돌입한다. 이 3부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대목이기도 하다. 죠죠는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과 [[돌가면의 흡혈귀]]로 대표되는 1, 2부와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와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로 설명되는 4~8부로 나뉘어 있다. 나머지 3부의 경우 흡혈귀, 파문, 스탠드,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 등의 요소가 공존하고 있어 전후의 세계관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일순 전까지의 스탠드를 쓰는 최종보스들은 모두 능력이 시간과 관계되어 있다. 3부의 경우 [[시간 정지|시간을 정지하는 능력]]. 4부의 경우 정체가 발각되면 [[시간 역행|1시간 전으로 되돌리는 능력]]. 5부의 경우 [[시간 도약|시간을 지워 자신에게 행하는 공격을 피하는 능력]]. 6부의 경우 후술할 내용처럼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역대]] [[C-MOON|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모두]] 시간과 관계된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일순 후인 7부부터의 최종보스들은 세계관이 일순 전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시간과는 관계 없는 일종의 인과를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요약하자면 * [[디오 브란도|1부]]: [[돌가면의 흡혈귀|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시생인|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 *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2부]]: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하는 도구를 만들어냄]] & [[기둥 속 사내|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에이자의 적석|→]] [[완전생물|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DIO|3부]]: [[돌가면의 흡혈귀|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 & [[시생인|다른 사람에게 불완전한 시간 무시의 수명을 부여함]]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정지]] * [[키라 요시카게|4부]]: [[바이츠 더 더스트|시간 역재생]] * [[디아볼로|5부]]: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삭제(생략)]] * [[엔리코 푸치|6부]]: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상대로부터 지나간 시간(과거)에 대한 기억을 빼앗음]] [[녹색 아기|→]] [[C-MOON|시간 정지를 인식]] [[케이프 커내버럴|→]]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시간 가속]] * [[퍼니 발렌타인|7부]]: [[D4C-러브 트레인-| 원래라면 소유자에게 와야할 불행한 인과를 세계의 어딘가로 날려버린다]] * [[아케후 사토루|8부]]: [[원더 오브 U| 자신을 추격하려는 자에게 재앙이라는 불행한 인과가 오게 한다.]] 작중 [[악역]]의 기준이 보통 만화와는 약간 다르다. [[쿠죠 죠타로]]는 3부에서 세뇌된 [[카쿄인 노리아키]]에게 __악이란 약자를 이용해먹고 짓밟는 것__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부의 악역들도 악의가 있든 없든 '''남을 이용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하면''' 악인으로 구분된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아래에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최종 보스들은 다른 만화들의 세계관 기준으로도, 그리고 더 나아가 현실의 기준으로도 빼도 박도 못하는 악인이긴 하다. * 완전생물로 진화하기 위해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자신의 일족]]을 몰살시키고 [[와무우|자신의 동료]]가 가진 의지마저 배신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 *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해 남을 살해하는 [[키라 요시카게]] * [[파시오네|조직]] 번영을 위해 사람의 심신을 해치는 [[마약]]을 유통시키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트리시 우나|딸]]마저 없애려는 [[디아볼로]] *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아집 만을 맹신하는 [[엔리코 푸치]] * 정의를 위해서, [[미국|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퍼니 밸런타인]] * 로카카카를 얻기 위해서 라면 [[바위 인간|자신의 부하들]]이건 [[히로세 야스호|전 여친]]이건 상관 없이 쓰다가 버리는 [[토오루(죠죠의 기묘한 모험)|토오루]] * 그리고 '''처음부터 [[죠스타 가문]]과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고,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한 [[디오 브란도]]([[DIO]])''' 일반적으로 봐도 저들은 훌륭한 악인이지만 특히 디오는 죠타로가 말한 가장 심한 악의 정의에 완벽히 들어맞는다. 그의 아버지인 [[다리오 브란도]]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6부의 최종보스들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모두''' [[존속살해|가족을 살해한]] 경험이 있다. 디오는 친아버지, 양아버지와 [[죠나단 죠스타|형제였던 자]]를 모두 살해했고, 카즈는 부모와 일족을 살해했으며, 키라는 죠스케의 사기에 넘어가서 [[키라 요시히로|아버지]]를 폭사시켰고[* 물론 이는 죠스케 말마따나 유령을 성불시킨 것뿐이라 죽였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디아볼로는 자신의 친어머니와 양아버지를 불태웠으며, 푸치는 형제인 웨더 리포트를 죽였다. 작가가 만화를 연재하면서 캐릭터성을 변경하거나, 선역화,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 등을 보여주는 신호가 있는데, 이 방법으로 '''작화 그 자체나 작화 분위기 변경을 택한다'''. 이를 안나수이 효과라고 불리며,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르시소 안나수이가 [[성전환|가장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쪽은 당시의 소년점프에서 레즈비언 캐릭터가 거부당해서 어쩔 수 없이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남캐 레귤러가 부족한 것과, 그의 스탠드가 다이버 다운인 걸 고려하면 어느정도 개연성을 끼워맞출 수 있어지는 게 신기한 점.] 아쉬운 것은 TVA에서는 이기를 제외하고는 반영되지는 않는 것.[* 다만 각성이나 새로운 힘을 얻은 등 특정 사유로 외형이 변화 했을 경우([[카와지리 코사쿠]], [[페시]], [[밀라손]] 등) 정상적으로 TVA에서도 반영된다. 특히 밀라손의 경우 작중에서 변화 언급이 안 되었기 때문에 생략해도 이상할 것 없는데도. 이기도 이쪽으로 해석한 모양.] 다음은 해당 인물들이다. * 1부: [[죠나단 죠스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2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3부: [[카쿄인 노리아키]],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 * 4부: [[니지무라 오쿠야스]], [[카와지리 하야토]][* [[훈가미 유우야]]의 경우, 단순한 안나수이 효과가 아니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명백한 사유]](죠스케가 부상을 고쳐주면서 눈매가 조금 뭉개졌다)가 있기 때문에 예외다. 이 때문에 TVA에서도 해당 설정은 반영되었다.] * 5부: [[브루노 부차라티]], [[트리시 우나]] * 6부: '''[[나르시소 안나수이]]''' * 7부: [[퍼니 밸런타인]] * 8부: 히가시카타 리나, [[히가시카타 츠루기]] 또한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너무 강력한 힘을 가진 동료]]는 일찍 퇴장하거나, 비중이 없어지거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부재 중인 경향이 있다. 강한 동료가 모든 전투를 금방 끝내버리면 곤란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강한 동료를 활용하기 어렵다면 아예 등장시키지 않거나 적절한 페널티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캐릭터가 자주 나와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그럴 만한 작중의 제대로 된 이유나 사정이 있었고, 그 덕에 나온 명장면들도 많다. * 1부: [[윌 A. 체펠리]] * 2부: [[리사리사]] * 3부: [[무함마드 압둘]],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 * 4부: [[니지무라 오쿠야스]], [[키시베 로한]],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쿠죠 죠타로]] * 5부: [[판나코타 푸고]] * 6부: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웨더 리포트]], [[에르메스 코스텔로]], [[쿠죠 죠타로/스톤 오션|쿠죠 죠타로]] * 7부: 다른 부와는 달리 동료 없이 죠니 & 자이로 2인 체제다. 다만 자이로 또한 결코 약한 동료는 아니다. * 8부: [[히가시카타 가문]], [[니지무라 케이]] [[아라키 히로히코|작가]]가 [[록덕후|락덕후]]인지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등장인물]]이나 초능력의 이름 대부분이 록 음악[* 꼭 록 음악만이 아니더라도 서양 음악 전반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에 관련된 인물이나 노래의 이름을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따와서]] 지어졌다. 그러나 이는 락 덕후들에게 상당히 평가가 나뉘는 부분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명의 캐릭터를 반가워하는 쪽과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이름을 맘대로 쓰지 마! 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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